금호타이어는 16일 오후부터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타이어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금액은 1조6387억원 규모로, 이 회사 지난해 생산액의 80.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