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계획이 대한펄프 한 곳이라고 16일 밝혔다.

대한펄프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공모 방식으로 신주 16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 운영자금 8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협은 지난 13일 기준으로 집계한 오는 5월 납입 유상증자 계획이 현재로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