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31억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19%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624억원으로 36.72% 늘었고, 영업이익도 654억4500만원을 기록해 13.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