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코스닥지수가 390선을 두고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0.79% 상승한 389.64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며 390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1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5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장중 하락반전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태웅, 서울반도체가 나란히 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은 약보합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