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보브반도체와 이원컴포텍 등 2개사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3개사로 늘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어보브반도체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이원컴포텍의 매출액은 각각 362억원과 209억원 규모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j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