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360선 초반대로 후퇴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날보다 2.38포인트 상승한 362.29을 기록중이다. 중국 정부가 이날 전국인민대표자대회에서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자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상승폭을 반납한 모습이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며 코스피 대비 선전하고 있다.

기관은 홀로 매수에 나서며 9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억원, 3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이 2.93% 오르며 시가총액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고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평산 등은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등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