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ppy+(해피플러스)'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happy+ HTS는 기존 팝콘 HTS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적용이 돋보이고 화면 및 글자의 간격, 화면을 구성하는 라인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개선하고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게 해 고객의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 다양한 색상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특정종목의 조건 도달시 알람 및 메시지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업그레이드됐다.

동부증권은 아울러 이번 happy+ HTS 출시에 맞춰 자사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happy+(해피플러스)'도 공식 런칭했다.

동부증권 happy+ 브랜드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행복한 자산관리 서비스' 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질적으로 한국최고의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happy+ 브랜드는 happy+ HTS와 happy+ CMA, happy+ Wrap, happy+ Fund, happy+ Card 등 동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자산관리 상품과 서비스에 적용된다.

동부증권은 이번 HTS 출시와 happy+ 대표브랜드 탄생을 기념해 5월 1일까지 명품백, 넷북, 닌텐도Wii, 호텔 자유이용권, 하이패스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복 더하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규 HTS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컨택센터(1588-42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