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기관 매수세 힘입어 2월 28% 상승
전문가들은 다른 건설업체와 달리 수익구조가 안정적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아파트 등 주택보다는 학교와 병원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매출 비중이 높다. 2007년 4814억원이던 서희건설의 매출은 주택경기가 침체된 지난해에도 7190억원으로 50%나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434억원으로 역시 46.8% 증가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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