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은 25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17억1100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대비 42.2%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늘어난 187억6500만원을 냈고, 당기순손실 42억2300만원을 내 손실폭이 전년대비 1199.6% 커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