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25일 올해 매출액 목표는 1400억원, 영업이익 목표치는 263억원,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16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건설폐기물 사업부문(지점 및 계열사)의 영업환경 개선, 매립 및 석면폐기물 부문의 영업호조 지속, 신규사업부문인 석유류 부문의 추가로 2009년에는 전기 연결기준(매출액 1196억5100만원) 대비 매출액은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18%, 당기순이익률 11% 달성을 긍정적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