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은 20일 서울, 인천, 경북 포항시, 경기 평택시와 화성시 등에 소재한 약 14만여 ㎡의 토지를 경일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재평가한 결과, 재평가 전 325억원이던 토지 자산가액의 감정가액이 1419억원으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감정평가 결과를 2008년 재무제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