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400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400.09로 2.78포인트 내리고 있다.

강세 출발 후 매수세 실종으로 395선까지 밀렸지만 기관이 다시 매수에 나선 덕분에 400선으로 낙폭이 줄었다.

현재 개인이 8억원, 기관이 1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3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타법인은 22억원 매수 우위다.

상한가 37개를 포함해 348개가 오르고 있는 반면 하락 종목은 619개에 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