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30억9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3.1%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56억2000만원과 743억8100만원을 기록해 53.9%, 353.7%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휴스틸은 보통주 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