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억75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 52.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7700만원과 4억8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4%, 63.6% 줄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빅텍은 보통주 한 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