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S는 12일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법인영업 사업부문(일반상품 도소매), 의류패션, 금강산 영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현대B&P(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후 현대H&S는 식자재 도소매, IT사업, 임대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