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코닉글로리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11.04%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닉글로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7억5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손실 폭이 전년 48억6000만원보다 줄었다. 매출액은 29.7% 늘어난 242억4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