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오바마 정부가 배드뱅크 설립을 철회하고 다른 방법으로 은행 부실권 자산 매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CNBC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실자산 매입은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7000억불 자금의 잔여분 3500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