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십사는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2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7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59억8900만원으로 1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2억2800만원으로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광고매출 등 매출액 증가, 배송원가 및 제휴수수료 등 비용절감 노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