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6일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12월 기업용 전화 회선이 감소한 주 요인은 수익성이 낮은 회선에 대한 정리작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수익성이 높은 전용회선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고수익 사업의 비중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