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ETF 제외)도 순유입

자산운용협회는 22일 기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로 874억원이 순유입되면서 8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1월 들어 순유입된 자금은 20조5천583억원으로 늘어났으며, MMF 설정액은 109조1천508억원으로 커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2억원이 순유입됐으나, ETF를 포함하면 514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해외주식형은 125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ETF 제외 시 113억원, ETF를 포함하면 639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2천884억원이 순유출되며 이틀째 순유출을 나타냈으나, 펀드 전체로는 3천278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6천538억원 늘어난 80조8천53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307조5천329억원으로 7천134억원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