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은 작년 영업이익이 182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3.6%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5%와 64% 증가한 1241억원과 160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선광은 또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2.9%)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배당금 지금 예정일은 오는 3월 26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