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 닷새째 자금 순유입

입력2009.01.21 08:19 수정2009.01.21 08:19

국내주식형펀드 이틀째 순유입

자산운용협회는 19일 기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39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5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지속했다고 21일 밝혔다.

MMF 설정액은 107조6천935억원으로 늘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74억원 순유입돼 이틀째 유입세를 지속했으나 ETF를 포함하면 1천657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82억원 순유출되면서 이틀째 순유출을 보였다.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ETF 제외시 91억원이 순유입됐으나, ETF를 포함하면 1천739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33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펀드 전체로는 5천96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7천399억원 늘어난 83조5천759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1천231억원 증가한 309조5천662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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