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360선에 바짝 접근한 채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20포인트 상승한 359.80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씨티그룹과 BOA(뱅크오브아메리카)에 대한 자금지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오바마취임식을 앞두고 기대감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태웅이 2.70% 오르며 9만원을 회복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평산 등도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