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 2008년도 주식워런트증권(ELW) 최우수 유동성공급자(LP)로 선정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2분기부터 ELW LP들을 평가한 결과 세 분기 연속 A등급을 받아 시장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한 CS증권과 대우증권을 최우수 L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거래소 이사장 상패와 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