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는 14일 계열회사 빈카사가 설립자인 블라디미르 레이트만씨를 테라리소스의 에너지부문 경영자문역으로 선 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러시아 빈카사 현지임원과 운영진들은 서울에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후 의 개발 및 생산계획을 논의하고 했다.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연방 정부의 인증을 받는 데로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설비의 마지막 작업과 추가 매장량 확인을 위한 5개 공의 신규 시추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현재 막바지작업이 진행중인 2단계 2차 시추작업과 러시아 연방 정부 인증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