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은 12일 운영자금 4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12년 1월 15일이며, 표면이자율 없이 만기이자만 연 3%를 지급한다.

행사가액은 2570원이고 2010년 1월 15일부터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납입일은 오는 15일이다.

사채는 김행숙, 이태한, 김나래, 김광열, 김동수씨 등 모두 5명에게 발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