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IG투자증권은 주식위탁매매 실적 호조에 따라 지난해 11월 영업 개시 4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를 낸 데 이어 12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순이익 규모는 2억원 가량으로 11월의 1억원에 비해 늘었다.예탁자산은 3조원을 돌파(12월 30일 현재 3조63억원)했다.

한편 이날 이 증권사 유흥수 사장이 새해를 맞아 모든 임직원에게 비타민 1년치를 선물해 증권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