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이 두각을 나타내며 수익률 1위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과의 격차를 좁혔다.

대부분의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지난주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최 연구원은 보유 중인 슈프리마와 앨앤에프 등의 주가 상승 덕에 주간수익률 10.25%를 기록했다. 최 연구원의 누적수익률은 42.36%로 크게 좋아져 수익률 2위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반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차장은 지난주 다소 부진해 누적수익률이 72.48%로 낮아졌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