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급등했던 지수선물이 다시 하락했다.

22일 KOSPI200 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대비 2.10포인트(-1.03%) 내린 201.85에 마쳤다.

유가상승과 미국시장 하락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까지 겹치며 장 내내 약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5573계약을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30계약, 2177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739억원 순매수였다. 차익거래가 1175억원, 비차익거래가 56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2.08였다. 미결제약정은 10만6061계약으로 21일에 비해 3134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