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텍코리아는 30일 인도 첸나이에 자동차 부품사업 추진을 위해 큐엔텍코리아 40%, 제이아이코리아 30%, 명진씨에스 30%의 참여 지분 비율로 3자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큐엔텍코리아 등은 이를 위해 오는 7월 현지에 신규 법인 '케이피유폼텍인도'를 설립하고, 올 연말까지 공장 신축과 설비 투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