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들의 고공 비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 부품주들도 견조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264,500 -1.12%)는 21일 오후 2시9분 현재 전날보다 2.07% 상승한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라공조와 S&T중공업은 각각 2.36%, 2.29%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평화정공(2.89%), 대진공업(3.66%), 성우하이텍(1.79%)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투자포인트로 최근 글로벌 부품업체 PER과의 괴리가 여전히 높아 가격괴리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또 일본의 경험대로 부품업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해외 동반진출 및 글로벌 소싱이 가능한 업체, 기술력이 있는 핵심부품제조 업체 위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탑픽으로는 현대모비스, 한라공조, S&T대우, S&T중공업, 성우하이텍 등을 제시했다.

이시간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는 4%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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