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59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11.5%와 106.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0억7900만원과 55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3%와 106.7%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기에는 비용으로만 인식됐던 미계약 프로젝트들이 당기에 계약으로 연결돼 큰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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