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6일 참앤씨(1,260 -2.33%)에 대해 LCD장비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과 반도체 장비 신규고객 남품 등으로 오는 2008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앤씨는 지난 2004년 10월에 신한TS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우회 등록된 LCD 장비업체다.


이가근 하나대투 연구원은 "참앤씨의 LCD 리페어 장비는 현재 주력 고객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에 이르고 있다"며 "국내 메이저 LCD 업체의 신규 투자에도 납품을 시도하고 있어 향후 긍정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반도체 사업에 대해서는 "주력 제품인 'Bevel Etcher' 장비가 최근 신규 고객에게 납품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향후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Bevel Etcher 장비는 반도체 전공정에서 주력 장비는 아니지만, 300mm 라인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꾸준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 연구원은 "참앤씨는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체화하고 있어 오는 2008년 이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