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6일 KH바텍(19,650 +16.96%)이 본격적인 이익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류성록 NH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407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3분기 지급된 특별상여금 4억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NH증권은 4분기부터는 강한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조립모듈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457억원,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증권은 KH바텍의 2008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0.7% 증가한 228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6% 증가한 324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