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경계 심리로 인해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일 코스닥지수는 2.96포인트(0.36%) 오른 816.47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외국인은 매도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NHN(295,000 +0.34%)이 6.17% 오르며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고,LG텔레콤(2.39%)과 태웅(1.95%),성광벤드(9.68%),다음(3.1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던 태양에너지 대장주 에이치앤티(-6.41%)와 하나로텔레콤(-2.29%),하나투어(-3.60%),주성엔지니어링(-9.9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EG는 박근혜 전 대표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상임고문직을 맡기로 함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남북경협 수혜주인 제룡산업을 비롯 세종로봇 일레덱스 케이에스피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바른전자는 경영권 양수도계약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고 포스데이타와 영우통신 기산텔레콤 등 와이브로 관련주들도 차익매물이 나오며 동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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