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1890P를 회복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보다 10.09포인트(0.54%) 상승한 1891.9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기관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은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이시간 현재 14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엿새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순매도 규모는 크지 않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종이 2%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 업종 등은 하락세다.

전날 주가가 뒤바뀐 는 나란히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 우리금융, SK텔레콤, 현대차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은 하락세다.

HSBC의 외환은행 인수 합의 소식에 국민은행은 1.18% 하락하고 있는 반면 외환은행은 4.45%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가 재개된 는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현대건설과 성원건설, GS건설이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림산업,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등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80P를 회복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48분 현재 전날보다 1.84포인트(0.24%) 오른 780.7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억원, 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 , , 키움증권 등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 , , 등은 상승세다.

북핵 연내 폐기 소식에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서 광명전기, 이화전기, 비츠로테크, 로만손, 제룡산업 등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