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등 대형 비금속광물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동양메이저만 소폭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날보다 0.81% 떨어진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내림세다.
한국유리는 7거래일 만에 상승 행진을 마감했다. 같은 시각 1.52%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일시멘트도 상승 하루 만에 하락하며, 2.60% 하락한 9만7300원을 기록중이다. 아세아시멘트(-1.84%)와 현대시멘트(-2.16%)도 하락폭을 확대시키고 있다.

반면 동양메이저는 2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메이저는 0.86% 오른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