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필름[043680]은 팬텀엔터테인먼트[025460] 등을 대상[001680]으로 3천256만8천395주를 유상증자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30원이고 경영권 양수로 팝콘필름의 실질적인 최대주주가 된 팬텀이 410만여주로 가장 많은 주식을 배정받았고 팬텀 최대주주인 이도형씨가 그 다음으로 많은 547만주를 배정 받았다.

이밖에 개그맨 강호동(205만주), 가수 윤종신(68만주)씨를 비롯해 탤런트인 한효주(13만주), 김석훈, 이종수(6만주), 소유진, 박은혜(1만주)씨, MC 박경림(6만주)씨 등이 주식을 배정받는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