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이 별다른 성과없이 종료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로만손은 2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전날보다 25원(-2.15%) 내린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만손은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화전기(-2.44%)와 비츠로테크(-2.00%), 선도전기(-1.58%), 신원(-1.39%), 제룡산업(-1.71%) 등도 동반 하락하며 사흘째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