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LG마이크론이 실적 개선 평가 속에 지난달 이후 반등세를 지속,관심을 끌고 있다.

LG마이크론은 지난 주말 2000원(4.26%) 뛴 4만9000원으로 5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최근 LG마이크론 실적이 지난 7월을 저점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푸르덴셜은 LG마이크론의 포토마크스 매출이 지난달부터 증가세로 돌아섰고 PDP 후면판 출하량도 3분기에 전분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