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BNP파리바증권은 휴대폰 시장이 새로운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피앤텔과 인탑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에디션과 LG전자의 초컬릿폰 등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부품 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

특히 모멘텀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D900 관련 부품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휴대폰 출하 증가에 높은 레버지리를 갖는 피앤텔과 인탑스가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회복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