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급 영화, 콘서트 등 과감한 투자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있는 ㈜에임하이글로벌은 금일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요원(에릭주연)”을 ㈜L.K 제작단과 공동제작 한다고 밝혔다.

본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은 제작/극본을 ㈜L.K 제작단이 하는 16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투자금은 10억원이며, 수익의 정산과 배분은 투자한 10억원을 순이익에서 우선공제하며, 발생하는 모든 순이익금을 각 (㈜에임하이 30 : ㈜LK제작단 70) 으로 배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무적의 낙하산요원(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용석)은 ㈜에임하이 소속연기자 박진희가 주인공인 “돌아와요 순애씨”의 후속편으로서 남성그룹 신화출신 연기자 ‘에릭’이 주인공으로, 9월 6일 첫 방송하며, 작년 MBC 미니시리즈 ‘신입사원’의 후속편격인 작품으로 비밀정보기관의 신입사원들의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회사관계자는 “본 드라마 공동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사업에 나서며, 이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어서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길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에임하이글로벌은 최근 연기자 박진희, 김영호, 사강, 안연홍, 정의갑, 가수 최정원, 개그맨 김한석, 레이싱걸 김유림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