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사..교실서 性관계 갖다 해고
문제의 교사는 방과후가 아닌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버젓이 있는 시간에 '한 두차례' 성관계를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문을 잠그고 창문을 종이로 가리는 등 주의(?)를 기울였으나 그만 학생들에게 목격당하고 말았다.
이 경악스런 사건을 알게 된 학교측은 발빠르게 대처해 이들을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 교육 관계자는 현재 이들의 타학교 근무 허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