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누리투자증권은 LG화재에 대해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으로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됐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실적 흐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05~07년 순익의 연평균복합성장률 20%와 내년이후 2년간 자기자본수익률 14.6% 예상치대비 수정자산배율 0.76배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