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낮추었다. 13일 CLSA는 애플사가 저가 신제품 'iPod shuffle' 출시함에 따라 레인콤이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어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L은 또 레인콤 주가가 값싼 밸류에이션과 미니-HDD 신제품 출시 효과,코스닥 랠리 등을 발판 삼아 50% 넘는 상승세를 보여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하회로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