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고유가 등 영향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5분 현재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38%(41.98P)하락한 11,007.77을 기록중이다. 서울 증시의 종합주가지수도 0.68%(5.88P) 하락한 840.58을 기록중이며 중국 상항이B 지수도 0.31%(0.274P) 내린 88.206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20%(11.52P) 오른 5,863.91, 홍콩 항셍지수는 0.03%(4.05P)의 강보합세로 13,090.8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중인 유가가 전세계 경제 성장을 정체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삼성전자의 다소 우려스런 실적 발표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