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시장지배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장기손해보험 분야에서 확고한 지위와 업계 리더쉽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보험업종 상대지수가 손해율과 역행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보험주의 시장 초과수익률 시현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며 삼성전자 지분 1.23%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실적 향상에 따른 주가상승 덕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