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폴리에스터 업체중 SK케미칼이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19일 임정훈 현대 연구원은 국내 TPA산업이 세계 최대 생산능력과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PET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올해부터 TPA와 PET Bottle Chip의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종목중 SK케미칼이 투자 유망한 가운데 SKC도 매수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