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미국의 지나친 경기부양책이 세계경제를 불균형으로 빠뜨린 주범이라고 비판했더. 10일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亞 경제분석가는 빈부 국가간 생산성격차를 뛰어넘는 부의 차이가 중국과 인도의 저임금을 유도해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환율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경기부양책을 통해 세계 일자리 경쟁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는 미국 스스로의 무역적자만 확대시킬 뿐이라고 분석했다.세계경제 불균형은 미국의 과다한 부양책에서 초래. 시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부양책보다 미국내 노동시장 유연성이나 높이라고 충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