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인 후 5일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대교 주가는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힘입어 전날보다 4.21% 오른 4만7천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1백22.4% 늘어난 6백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97.3% 증가한 8백29억원을,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7백36억원을 달성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